오네시모 선교회 후원 음악회 성황 …청중 230여명 운집
부에나파크의 오네시모 선교회(대표 최준성 목사) 후원 음악회가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30년째 재소자 사역에 힘써온 오네시모 선교회가 지난달 29일 브레아의 나침반 교회에서 개최한 음악회엔 청중 230여 명이 참석했다. 음악회엔 아동 합창단인 조이어스칠드런스콰이어, 바리톤 류정상, 테너 오위영, 색소폰 연주자 주훈, 에이레네 중창단, 코로나 뉴송교회 성가대, 나침반교회 성가대 등이 출연했다. 캐럴라인 최(피아노), 빅토리아 전(바이올린), 리디아 강(클라리넷), 아이작 전(첼로)의 피아노 4중주, 틴챌린지오렌지콰이어, 찬양 사역자인 릴리 타바푼다 등의 무대도 마련됐다. 최준성 목사는 “과거의 잘못을 돌이켜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돌아온 형제들의 간증을 듣고 많은 참석자가 감동했다”고 전했다.선교회 음악회 선교회 후원 후원 음악회 성가대 나침반교회